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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치의선생님의 어투..

순번
340
작성자
김슬기
작성일
2023-08-03
연락처
0********* / s*********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현재 내과쪽에 저희 외할머니가 입원중이신데

(코로나로 입원하셨는데 혈압과 당이 안잡혀서 코로나 격리 후에도 입원중인 상태)

저희 어머니가 보호자로 계시고 있습니다.


외할머니는 연세가 있으셔서 입원치료를 받았으면 해서 입원을 진행했지만

장기입원이 되다보니 외할머니도 저희 어머니도 지친상태에서 퇴원이 가능하다면 퇴원을 요청하였으나


주치의선생님께서 말씀을 너무 듣기 거북하게 하셨다고 하네요,

외할머니가 병원을 답답해 하신다는 저희 어머님께 "교도소도 아니고 붙잡아 놓는거 아니다, 퇴원할꺼면 해라" 라고 하셨으며

퇴원결정을 하셔서 원무과에 말씀하러 가신 저희 어머님께 "보호자분과 입아파서 말하기 싫다" 라고 하셨다네요


의료진분들이 고생하시고 힘드신건 알겠지만 환자와 보호자도 힘든상황에 말씀이 너무 거치신거 같네요..

이점은 수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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